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보딩패스를 프린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친절까지.. )두살 짜리 아이를 위해 요청하지도 않을 아이 침대를 설치해 주어 아주 편한 잠자리였어요

6박을 머물렀는데 가끔 침대 시트가 바뀌어있지 않았어요

가장 좋았던건 직원들이 너무너무 친절했어요.. 피렌체에서 다른 호텔 묵을땐 좀 불친절한 직원도 있었는데 여긴 너무너무 친절하고 편의도 많이 봐줬어요.. 작은 호텔이지만 질문에도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정말 좋았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창문열면 에펠도 보이더라구요. 에펠까지는 도보로 20분이면 가는 길이었고, 그 앞에 버스를 타도 되구요.

위치가 아무래도 조금은 떨어져 있지 않았나....해요.. 도보로 20분이긴 하지만.... 하루종일 구경하다보면 그 20분도 힘들거든요....나중엔 버스찾아서 타고오긴 했지만... 위치빼곤 불편한점도 없었어요.